메가엔터프라이즈는 액션 아케이드게임 메탈슬러그의 온라인 버전인 ‘메탈슬러그 온라인(가칭)’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메가엔터프라이즈가 아케이드게임인 메탈슬러그의 온라인 버전인 ‘메탈슬러그 온라인(가칭)’을 개발 중이다.
메가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말부터 메탈슬러그 온라인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SNK에게 제출한 상태이며 SNK도 이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탈슬러그 온라인은 기존 콘솔용 메탈슬러그를 3D 온라인 FPS게임으로 리뉴얼한 버전으로, 원작의 분위기는 물론 다양한 탈것과 무기들이 그대로 등장할 예정이다.
메가엔터프라이즈는 현재 메탈슬러그 온라인에 대한 세부적인 기획 작업을 마무리한 단계로 올 하반기부터 그래픽 작업 및 본격적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메가엔터프라이즈 권순용 팀장은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독특한 액션성으로 콘솔용 2D 액션게임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메탈슬러그 온라인은 기존 시리즈의 2D 그래픽과는 완전히 다른 3D FPS게임으로 개발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탈슬러그 온라인은 현재 SNK에서 개발 중인 ‘메탈슬러그 3D’와는 별개의
게임으로 순수 국내 개발인력으로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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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SNK가 개발중인 메탈슬러그 3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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