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 게임 주변기기 ‘트러스트마스터’ 제품 독점계약 체결

세고엔터테인먼트가 게임 주변기기 대표 브랜드 트러스트마스터의 PC, 비디오 게임 주변기기 국내 판매에 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고엔터테인먼트가 게임 주변기기 대표 브랜드 트러스트마스터의 PC, 비디오 게임 주변기기 국내 판매에 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러스트마스터는 1992년 설립,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PC와 콘솔게임 주변기기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경주용 자동차와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주변기기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99년 트러스트마스터를 인수한 귈레못(Guillemot)사는 PC 하드웨어와 게임 주변기기를 생산해 연 3,000억 원(99년 기준) 규모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14개국에 지사와 45개국에 총판을 두고 있다.

세고는 이번 계약으로, 트러스트마스터의 PC, 비디오게임 주변기기의 국내 판매를 독점하게 되며 제품과 관련된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주요 제품군은 PS, PS2, GBC, GBA, X박스용 컨트롤러, 조이스틱, 메모리카드 등이다. 또한 페라리, 탑건, USAF, 나스카 등의 제품과 2002 한일 월드컵 라이센스 제품도 대거 포함되어 있다.

세고 관계자는 “트러스트마스터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모든 플랫폼에 관해 완벽한 주변기기 제품군을 유일하게 지원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국내 비디오 콘솔 게임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을 의심치 않으며 이에 세고가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마케팅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이번 계약이 체결된 것”이라며 계약 성립의 배경을 설명했다.

세고는 5월 출시를 목표로 전국 200여 개의 회원사, 전자랜드와 용산 전사상가를 비롯한 컴퓨터 전문상가, 하이마트 등 할인점을 통해 주변기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4월 말 전 세계에 출시하는 트러스트마스터의 2002한일 월드컵 라이센싱 제품군에 주력,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세고의 올 한해 트러스트마스터를 포함한 PC 및 비디오 콘솔 게임 주변기기 부문의 예상 매출액은 150억 원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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