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11월 9일(일), 2014 블리즈컨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첫 공식 경기 결승전이 진행됐다. 대망의 결승전에는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와 'Cloud9(이하 C9)'이 참가했다. EG는 e스포츠 경험이 많은 노련한 선수들로, C9는 상대적으로 무대 경험은 적지만 젊은 선수들로 구성해 무대에 올랐다.




▲ 2014 블리즈컨 현장에서 '히어로즈'의 첫 공식 경기 결승전이 열렸다
한국 시각으로 11월 9일(일), 2014 블리즈컨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첫 공식 경기 결승전이 진행됐다.
대망의 결승전에는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와 'Cloud9(이하 C9)'이 참가했다. EG는 e스포츠 경험이 많은 노련한 선수들로, C9는 상대적으로 무대 경험은 적지만 젊은 선수들로 구성해 무대에 올랐다.
경기 내용은 C9의 우세로 흘러갔다. C9은 완벽한 팀 워크를 보이며 모든 세트를 압승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C9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각 영웅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활용하는데 있었다.

▲ 각 영웅에 대한 완벽한 이해로 전 세트 승리를 거머쥔 'C9'
1세트의 핵심 영웅은 '첸'과 '자가라'였다. 자가라는 모든 라인을 장악하며 팀원에게 길을 열어주었다. '첸'은 든든한 탱커로서 아군을 보호하며 적진으로 진격했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 주둔지를 거침없이 공격한 C9은 기세를 이어가 경기 시작 15분 만에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2세트에서는 '아바투르'와 '빛나래'가 활약했다. 아바투르는 착실히 경험치를 모아 레벨을 올렸다. 어느정도 성장한 뒤에는 '폴스타드'로 변신하여 아군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빛나래'는 주변 영웅을 치유하는 지속 효과를 활용하여 안전한 경기 운영을 도왔다.
3세트는 이전 경기와 달리 장기전으로 진행됐다. 40분 이상 진행된 경기에서도 C9은 집중력을 흐리지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특히 싸움을 기다리지 않고 적 영웅을 유인하거나 주둔지 침입을 시도하며 경기 흐름을 가져오려고하는 노력은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결국 3세트에서도 C9은 EG의 핵까지 진격하여 최종 승리를 따냈다.
결승전이 종료되어 C9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첫 공식 경기 우승자로 우뚝섰다. 우승팀 C9에게는 첫 공식 대회 우승자라는 호칭과 함께 금메달이 주어졌다.

▲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받는 '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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