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발표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블리즈컨 2014' 첫 날과 달리 둘째 날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부터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2’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공식 리그가 아닌 이벤트 형태로 진행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e스포츠 대회 현장부터 첫째 날 미처 담지 못했던 블리즈컨 2014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한다.

▲ 북적이던 개막 당일과 달리 둘째 날은 다소 한산, 물론 실내 분위기는 여전히 뜨겁다

▲ 결승전이 가장 먼저 진행된 경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다

▲ 입구에는 7일부터 진행된 경기 대진표가 붙어있다. 우승팀은 Bleached Bones

▲ 프리스트와 드루이드 마법사 조합으로 경기를 펼쳤다

▲ 두번째로 세계 최강자가 가려진 대회는 '하스스톤'이다

▲ '하스스톤' 대진표. 하나 남은 결승전 티켓을 Firebat이 차지한 뒤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 오프라인 TCG처럼 두 선수가 마주보고 앉아 경기를 펼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경기 후 같은 자리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대회

▲ 아직 정식 출시 안된 게임의 특별 초청전인데도 많은 관람객이 참석했다

▲ 관람 후 별도의 아레나에 마련된 WCS 경기를 보러 이동했다

▲ 입구에 위치한 케리건 때문에 발길을 멈췄다. 우측에는 홍진호도 보인다

▲ WCS 경기장 입구 우측에 위치한 전시 갤러리


▲ WCS가 목적인 만큼 몇 가지만 살펴봤다

▲ 귀환석이 보인다. 집으로 귀환을 시전헀으나 작동 하지 않았다....

▲ '스타크래프트 2' 최강자를 가리는 WCS 결승전 현장. 한국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 뒤를 보면 이렇게나 많은 인원이... 경기장이 커 약 1/3 정도만 잡힌 것이다

▲ 입장하지 못한 팬들은 동시 상영되는 패널 스테이지에서 다른 홀에서 관람했다
'스타테일' 이승현이 결승전에서 에이서' 문성원을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이동 중 눈길을 끈 '공허의 유산' 포스터. 어제와 달리 팬들의 글이 보인다

▲ 이런식으로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면 된다

▲ 전시장 한켠에는 블리자드 게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 생소한 작품이 보여 입장했더니 '오버워치' 포스터가 추가됐다

▲ '오버워치' 캐릭터와 맵의 모습

▲ '오버워치' 캐릭터 아트와 스킬 이미지

▲ 플레이 시 기자를 무참하게 학살한 캐릭터도 보인다

▲ 밝은 분위기의 게임 내 모습과 달리 원화는 무거운 느낌이다

▲ 작년보다 풍성했던 '블리즈컨 2014'는 메탈리카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jpg)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Xbox 게임패스 가격 25~52% 인상, 이용자 반발 극심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