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레이저 한국 공식수입유통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가 레이저의 게이밍 마우스 신제품
‘데스에더 크로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데스에더 크로마는 ‘레이저 시냅스’를 통해 1680만 가지 색상과 패턴을 동기화해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설정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레이저 데스에더 크로마(사진= 레이저)
전체 색상을 스펙트럼을 통해 천천히 순환시키는 스펙트럼 사이클링 기능과 설정한 컬러로 일정 시간 내에 조명을 연출하는 패턴, 또는 특정 색상으로 세팅이 가능하다. 게임 시 플레이어의 상황에 따라 색상을 바꾸는 효과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거의 모든 재질의 표면에서 1mm의 리프트 오프가 가능한 표면 보정 기능과 정밀함과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진 1만 DPI 광학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레이저 시냅스의 통계 및 히트맵 기능을 통해 게임 시 모든 활동들을 데이터화해 자신의 게이밍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웨이코스는 레이저 데스에더 크로마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예판 이벤트에 이어 1차 출시 수량에 한해 레이저 마우스 번지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