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주요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리자드가 한국 지사에서 함께 일할 인재를 모집한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홍보 담당자, 커뮤니티 담당자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직종을 비롯해 프로젝트 관리, 마케팅 및 IT 관련 직종에 이르기까지 총 10여 개의 포지션에 대한 채용을 동시 진행 중이다.
'와우' 차기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공식 출시일이 다음 주로 다가오는 가운데, 현재 개발 중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역시 본격적인 출시 준비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블리즈컨 2014에서 공개된 ‘오버워치' 등 차기작 한국 출시에 만전을 기하고자 이에 필요한 인력채용에 나섰다는 것이 블리자드 코리아의 설명이다.
블리자드는 “기존의 여러 게임들은 물론 히어로즈, 오버워치 등 향후 출시될 신작 게임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조건으로 선보이기 위해 블리자드 코리아의 임직원은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에 함께할 재능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의 채용 관련 정보는 블리자드 채용 정보 사이트(바로가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등 지역별로는 물론, 부서별, 직종별 검색도 할 수 있다.
또한 특정 포지션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또는 채용담당자 이메일 recruit-kr@blizzard.com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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