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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도 소개영상 '천년도: 신선도 천년의 이야기'
'천년도: 신선도 천년의 이야기(이하 천년도)'는 '신선도'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웹게임 신화를 이룩했던 신선도의 계보를 잇는다는 점에서 웹게임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죠.
천년도의 스토리는 '소개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영상은 어느 무사의 과거 독백으로 시작하는데요. 무사는 암흑 마왕과의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마력으로 인해 광기에 사로잡혀 연인에게 칼을 겨누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주인공의 칼날을 받아들이고 찬란한 빛과 함께 사라져버리지요. 그제야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천년도의 실제 플레이를 엿볼 수 있습니다. 한 편의 무협을 보는 듯한 풍경, 그리고 선택지를 통해 스토리에 몰입감을 주고 있는데요.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웹게임에 좋은 자극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년도에서 플레이어는 무협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신선의 세계를 탐험해볼 수 있습니다. 천년도가 신선도를 잇는 웹게임 신화의 차세대 주역이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연인을 구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출처: Youtube)
▲ 웹게임 신화의 계보를 잇는 '천년도: 신선도 천년의 이야기'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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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커뮤니티팀의 막내 기자입니다. 파티의 체력을 책임지는 성기사에서 게임기자로 전직했습니다. 좋아하는 게임장르는 RPG이며, 최근에는 콘솔게임의 매력에 빠져있습니다.sceptr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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