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튜디오629 신작 ‘몬스터체이서’ 사전등록 20만 명 돌파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2014.11.14 11:54

▲ '몬스터체이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몬스터체이서’의 사전등록이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몬스터체이서’는 ‘우파루마운틴’, ‘우파루사가’ 등을 개발한 NHN스튜디오629의 신작이다. 아직 출시 전으로 게임에 대해 공개된 내용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0만 명이 사전등록을 신청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몬스터체이서’는 ‘헌팅 RPG’로 잊혀진 세계 ‘판게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헌터들의 모험을 다룬다.이 게임은 기본적인 조작방식으로 리듬게임에서 채택하고 있는 노트입력 방식을 도입했다. 또 착용에 따라 외형이 변하는 400여 종의 다채로운 의복과 장비, 수집욕을 자극하는 300여종의 몬스터를 제공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4’에서 ‘몬스터체이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21일 NHN엔터테인먼트 지스타 야외부스에서 ‘몬스터체이서’ 4인 보스 몬스터 사냥 경쟁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몬스터체이서’ 사전등록은 이벤트페이지(http://monsterchaser.toast.com/preregister/index.nhn)를 통해 11월 17일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 게임에 대한 추가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chaserglob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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