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캐릭터 공개, '블소' 대규모 업데이트 '영혼의 부름'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4.11.14 19:29

▲ '블소'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영혼의 부름'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14일(금)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한다.

이번 업데이트 타이틀은 ‘영혼의 부름’으로, 특별 페이지에서 업데이트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현재 '블소' 공식 사이트 접속 시 최초 공개된 몬스터와, 신규 직업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여성 캐릭터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선보여졌던 백청산맥의 새로운 에피소드와 3종류(추적자, 필요 없는 그릇, 최종결전)와 신규 지역 5곳(녹림도 주둔지 입구, 마적 소굴, 무지개 호수, 영석 초원, 파괴된 강류시)도 공개됐다. 이 역시 공식 사이트에서 대략적인 정보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1월 22일(토)에는 '블소 비무제 한ㆍ중 최강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번에 '블소' 광고 모델로 선정된 정준영의 ‘영혼의 부름’ 콘서트가 열린다. '블소 비무제 한ㆍ중 최강전' 및 콘서트에 참석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14일(금) 오후 7시부터 OK티켓(www.okticket.com)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블소'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story/bimuje/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