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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 파이널 진출자에 대한 윤곽이 차츰 드러나고 있다. 지난 3일 실시된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2라운드 결선경기에서 조현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조현준 선수는 지난 코크플레이배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실력파로 그간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온 주인공. 이 날 치러진 라운드 결선경기는 2라운드 예선을 통과해 선발된 16명 선수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 중 8명의 상위랭커 선수들이 마지막 8경기를 치러 승부를 결정했으며 마지막까지 홍은표 선수와 접전을 벌인 조현준 선수가 재경기 끝에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의 최종 결선 `그랜드 파이널`에는 1라운드 우승자 김진용 선수와 2라운드 우승자 조현준 선수의 진출이 확정된 상태다. 넥슨 민용재 사업 본부장은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에 큰 관심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3라운드 경기 및 그랜드 파이널 등에도 더욱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
한편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는 넥슨과 온게임넷이 올림푸스 한국의 후원을 받아 지난 10월 말부터 진행한 카트라이더 최고 규모의 리그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하고 있는 ‘메가 스튜디오’에서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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