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지스타 2014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지스타에 넥슨은 B2C관에 18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에 넥슨은 영상과 무대 이벤트를 메인으로 삼았다. 80부스 규모의 '미디어 갤러리'에서는 신작 10종의 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벽면과 천장을 모두 스크린으로 꾸며 사방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60부스 규모의 '슈퍼 스테이지'에서는 각종 이벤트와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에 대해 소개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40부스 크기의 '모바일 스팟'에서는 '마비노기: 듀얼', '광개토태왕', '영웅의 군단: 레이드', 이렇게 모바일 신작 3종을 직접 즐길 수 있다. 게임메카는 넥슨의 지스타 2014 B2C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 신작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 갤러리

▲ 각 게임이 한 공간씩 차지하고 있다


▲ 출품작 영상을 고화질로 볼 수 있다

▲ 얼굴 인증 중인 '공각기동대 온라인'

▲ TV 5대를 연결해놓은 코너

▲ 벽면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다

▲ 영상 뒤에는 각 게임의 이미지 혹은 관련 전시물이 배치되어 있다




▲ '메이플스토리 2'의 깜찍함이 잘 느껴지는 전시물

▲ 타일식으로 이미지를 배치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

▲ '클로저스'는 거대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 총기 모형이 전시된 '서든어택 2'

▲ 콘셉아트가 전시된 '공각기동대 온라인'


▲ 팝업이미지로 눈길을 끈 '수신학원 아르피엘'

▲ 거대한 공룡을 배치한 '야생의 땅: 듀랑고'


▲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슈퍼 스테이지

▲ 모바일 신작 3종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팟'



▲ 출품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 3D 프린터로 뽑은 '광개토태왕' 캐릭터

▲ 아픈 다리를 쉬어갈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있다

▲ 각종 음료를 팔고 있다...카페테리아 수익금은 부산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 귀여운 캐릭터 상품

▲ 휴게 공간에는 넥슨 대표작 원화가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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