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비디아 지포스 GTX980이 '리니지 이터널' 시연 PC에 탑재됐다 (사진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이터널’을 지포스 GTX980을 탑재한 PC로 시연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스타 2014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리니지 이터널’을 엔비디아의 맥스웰 아키텍쳐 기반 지포스 GTX980으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리니지 이터널’은 개발 초기부터 엔비디아의 GPU를 개발 표준시스템으로 선정하여 최상의 그래픽 구현을 위한 활발한 기술 제휴를 진행해 오고 있다.
케이타 이다 엔비디아 글로벌 콘텐츠 총괄 시니어 디렉터는 “엔비디아는 게이머들이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수년간 맥스웰 시리즈 개발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해왔다”며 “엔씨소프트의 최신작 ‘리니지 이터널’은 온라인 게임 역사의 획을 그을 것이며, 지스타 2014에서 엔비디아의 맥스웰 GTX 980으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으로도 '리니지 이터널'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엔비디아)
또한 최은정 엔비디아 코리아 콘텐츠 담당 이사는 “‘리니지 이터널’을 PC환경뿐만 아니라 스트리밍을 통해 쉴드 태블릿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며 “지스타 2014년 엔씨소프트 부스에서는 ‘리니지 이터널’을 스트리밍으로 구현한 모바일 체험 버전을 엔비디아의 쉴드 태블릿에서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재현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엔비디아의 게임웍스 기술과 기술 협력을 통해 ‘리니지 이터널’을 더욱 사실적이고 재미있게 구현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휴해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백승욱 엔씨소프트 ‘리니지 이터널’ PD는 “’리니지 이터널’은 엔비디아의 다양한 최신 그래픽카드에서 최적화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피직스 디스트럭션(Physx Destruction), Flex 등 다양한 물리, 그래픽 기술이 게임에 구현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지스타 2014에서는 최근 한국 출시가 결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엔비디아의 ‘쉴드 태블릿’을 통해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쉴드 태블릿’은 엔비디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게이머에게 특화된 테블릿으로, PC급 게임 구동도 가능하다.
엔비디아 지스타 소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or_nvid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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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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