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사랑의 연탄 20만장 기부` 이벤트가 21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당초 사랑의 연탄 20만장 기부이벤트는 26일까지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예정일보다 5일이나 앞선 지난 21일 20만장의 연탄을 기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모아진 20만장의 연탄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박택곤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문화를 게이머들과 함께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1월 중 임직원과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가 참여해 사랑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실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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