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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파이널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넥슨은 오는 14일 카트라이더 2차 리그 ‘올림푸스 카트라이더’의 결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 파이널은 14일 저녁 7시, 삼성동 ‘메가박스’ 1관에서 진행된다. 국산 온라인게임을 소재로 한 게임대회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큰 규모로 치뤄지기는 이번이 처음. 영화관에서 치뤄지는 결승전인 만큼 상영관 스크린과 사운드를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한층 실감나는 카트라이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
메가박스 1관은 총 500석 규모로 영화관 내에 별도의 특설무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경기내용은 대형스크린을 통해 보여지게 된다.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대회 후에는 영화 상영 등 각종 현장 이벤트와 방송 이벤트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경기에는 그간 본선 경기에서 라운드 우승을 기록한 김진용, 조현준, 조경재 선수와 지난 7일 마지막 본선 경기인 ‘와일드 카드전’을 통해 선발된 한창민, 서형원, 김대겸, 조남곤, 전성일 선수 등이 참여한다. 넥슨관계자는 "지난 1차 리그의 우승, 준우승자였던 김대겸과 조현준을 포함해 그랜드 파이널에 오른 8명의 선수 모두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라는 점에서 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넥슨 박경재 개발팀장은 “리그와 관련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현장을 전하고자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 파이널을 특별하게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 민용재 국내사업총괄이사는 “온라인게임은 이제 하는 재미와 더불어 ‘보는 재미’도 큰 부분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영화관에서 생방송 중계와 함께 특별하게 마련되는 카트라이더 대회 모습에 많은 분들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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