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제라`와 함께 상반기 MMORPG 대전에 뛰어든 웹젠이 24일 프리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자체신작 `썬`을 통해 가장 먼저 칼을 빼 들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이번 프리오픈베타테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테스트로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10시간씩 운영된다. 윕젠은 이번 프리오픈베타테스트를 통해 작품 완성도를 최대한 높이고 대규모 접속에 따른 서버안정화 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오픈베타테스트시 원활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자 캐릭터, 스킬, 아이템 등 전반적인 밸런스도 살펴볼 예정이다. |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유저의견을 반영해 컨텐츠 보강에도 주력한다. 프리오픈베타테스트 버전의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보다 세련된 이미지로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클로즈베타테스트 당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배틀존 시스템도 보강됐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이 들었다”며 “최고의 퀄리티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프리오픈베타테스트를 기념해 썬의 메인 테마동영상을 오는 21일 오후 8시, 온게임넷을 비롯한 온미디어 계열 5개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썬메카(http://sun.gamemec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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