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의원이 지스타 2014 현장에 방문했다. 전 의원은 현장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정부의 '게임 오류 정책'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임을 창조산업의 주축이라 말하면서도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은 없고, 도리어 규제만 내놓은 정부와 정치권의 표리부동한 태도를 지적한 것이다





▲ 지스타 2014에 방문한 전병헌 회장
전병헌 의원이 지스타 2014 현장에 방문했다. 전 의원은 현장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게임정책의 방향성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병헌 회장은 22일, 지스타 2014 프레스룸에 방문해 한국 게임산업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전 의원은 "정부에서도 원론으로는 게임산업이 미래의 성장동력이라 말하지만, 담론은 규제 일변도로 가는 오류 정책을 펴고 있다. 이번 지스타가 이런 잘못된 방향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즉, 게임을 창조산업의 주축이라 말하면서도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은 없고, 도리어 규제만 내놓은 정부와 정치권의 표리부동한 태도를 지적한 것이다. 특히 전 의원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중국 게임산업이 무섭게 성장하는 와중, '규제'가 한국 게임산업의 발목을 잡을까 우려된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차이나조이와 같은 해외 게임쇼를 보며 그들의 문화와 상품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몸소 체험하고, 한국 게임산업도 세계 흐름에 맞춰 방향을 바로 잡아나가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롤챔스 시드선발전 현장에 방문한 바 있는 전병헌 회장은 22일에는 넥슨관에 참관한다. 전 의원은 "지난 2013년에는 국내 게임사 참가가 줄었는데 올해는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그 동안 준비해둔 비장의 신작을 가지고 왔다"라며 "지난 해 지스타에 비해 국내 게임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지스타 넥슨 부스를 둘러보는 전병헌 회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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