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세가=? 전대미문의 대 사건!

닌텐도는 28일, 게임보이 어드벤스용 소프트 개발협력을 위해 세가와 교섭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닌텐도와 세가, 서로의 수익에 따른 생각이 서로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산케이 신문에 의하면 닌텐도는 28일, 2001년 3월 발매예정인 차세대 휴대게임기 `게임보이 어드벤스`용 소프트 개발협력을 위해 세가와 교섭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차세대 기종의 소프트 타이틀을 늘려 휴대 게임기 시장의 독주를 노리는 닌텐도와 수익향상을 바라는 세가의 생각이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는 이전 6월에 어드벤스용 소프트 제작을 위해 자회사 `브라우니 브라운`을 설립하는 등 휴대용 게임기의 자리매김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소프트를 확보하려는 상태. 그리고 세가는 DC와 소프트의 판매부진 등으로 금년 9월 중간결산에서 약 179억엔의 적자를 보았던 바 있다. 또한 두 회사는 비록 가정용 게임기 시장에서는 라이벌 관계이지만 휴대용 게임기 분야에서는 서로 이익을 가져다줄 회사로 인식되고 있다.
만일 세가에서 닌텐도의 요청을 승낙한다면 게임보이 어드벤스의 예상 판매대수가 훨씬 높아지리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인데, 과연 어떻게 끝맺음될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참고로 이전 뉴욕타임즈에서 보도된 매수사건은 이 건에 대한 오보였는지, 보도로 인해 두 회사가 친해진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관련기사


<신상민>

모든 기사 및 자료의 저작권은 GAMEMECA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 외의 무단전재를 금합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6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