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다, 1분기 영업실적 최악 `원인은 무료화게임`

/ 2
중국 샨다사의 2006년 1분기 영업실적이 바닥을 치고 있다.

중국 샨다사의 2006년 1분기 영업실적이 바닥을 치고 있다.

올해 1분기 샨다의 영업액은 3억 4천만 위안(약 4,260만 달러)로서 작년 같은 시기의 5억위안보다 큰폭으로 하락했다. 이와 함께 최근 샨다의 주가는 연일 하락하고 있으며, 시가 또한 경쟁사인 넷이즈사에게 추월 당했다. 이번 주 샨다의 주가는 나스닥에서 12.94달러로 하락했는데 이는 2004년 최고주가인 45달러의 1/3도 안되는 결과다.

샨다는 영업액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자사 온라인게임의 성급한 무료화 전환을 지목했다. 작년말부터 샨다는 미르의 전설을 비롯한 온라인게임을 무료로 오픈하고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수익을 전환했다.

하지만 미르의 전설 등 기존 킬러타이틀의 인기가 한풀 꺾이면서 경쟁사인 넷이즈, 더나인에 밀리기 시작한 것. 또한 아크로드, D&D온라인 등 신작게임도 부진한 성적을 거두어 전체적인 매출하락으로 이어졌다.

샨다는 금년 제 2분기의 영업액은 4천 3백만 달러로 증가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나, 작년 같은시기의 6천 5백만 달러와 비교해 본다면 상당한 차이를 볼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