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사이버게임즈(이하 WCG)의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 (이하 ICM, 대표이사 김형석)은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한국대표선발전에 진출할 아마추어 게이머를 선발하는 오프라인 예선을 6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신천의 어메이징파크 PC방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마추어 오프라인 예선전은 지난 5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WCG의 8개 정식종목에 참가 접수한 총 12,000여명의 아마추어 게이머 중 방송예선 및 한국대표선발전 진출자를 가리는 대회.
이중 스타크래프트와 카운터스트라이크는 2차에 걸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게이머에 한해 오프라인 예선의 자격이 주어지며, 워해머, 니드포스피드, 데드오어얼라이브 등 나머지 종목은 온라인 예선이 없이 바로 오프라인 예선에서 게이머의 우열을 가리게 된다.
주관사인 ICM의 김훈 운영본부장은 “올해 처음 도입한 실명제 접수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예선 접수자가 12,000여 명을 기록해 의미가 크다”며, “하지만 75% 이상의 게이머가 스타크래프트에 몰려 있는 등 여전히 예선 접수자의 분포가 주요 인기종목에만 편중되어 있는 점은 국내 e스포츠 산업 관계자들이 함께 고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스타크래프트와 니드포스피드, 프로젝트고담레이싱3 에 참가하는 아마추어의 경우 이번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한국대표선발전 진출자가 가려지며, 피파, 워해머, 카운터스트라이크, 데드오어얼라이브 등 4개 종목의 선수들은 7월에 예정된 온게임넷 방송예선을 한번 더 통과해야 한국대표선발전에 진출할 수 있다.
온게임넷 방송예선은 정소림, 전용준 캐스터와 김창선, 온상민 해설위원 등 기존 스타급 캐스터와 해설자가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데드오어얼라이브와 워해머의 경우 WCG 사상 처음으로 방송중계 된다.
워크래프트 3의 경우, 지난 18일 신천 어메이징파크 PC방에서 개최되어, 7월 온게임넷 방송예선에 진출할 프로게이머와 한국 대표선발전에 직행하는 아마추어게이머의 윤곽이 가려졌다.
이날 열린 예선에서 장재호, 조대희, 노재욱 등 8명의 방송예선에 진출할 프로게이머와 한국대표선발전에 진출할 아마추어 게이머 4명이 선발되었으며, 특히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 될 프로게이머 예선에서 장재호선수와 조대희선수가 한 조에 편성되어 시작부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정소림 캐스터와 김창선해설위원이 진행할 워3 프로게이머 방송예선은 7월 6일 코엑스 메가 스테이션에서 녹화되며, 방송 스케줄은 추후 발표 될 예정이다. 방송예선에서 쓰일 맵은 트위스티드 메도우 (Twisted Meadow), 에코아일 (Echo Isle), 터틀락 (Turtle Rock) 등 3개이며, 방송예선에서 통과한 4명의 프로게이머는 한국대표선발전에 직행한 4명의 아마추어 게이머와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태리 몬자에서 열리는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할 2장의 티켓을 놓고 겨루게 된다.
아마추어 오프라인예선과 온게임넷 방송예선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WCG 한국 웹사이트 (http://kr.worldcybergames.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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