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F어워드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로지텍 솔라 키보드 K750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는 로지텍 무선 솔라 키보드 K750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2012 International Forum Design)` 어워드의 ‘2012 소비자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컴퓨터 부문 3,000여 후보 제품들 중 최종 선정되어 더욱 주목할 만 하다.
‘무선 솔라 키보드 K750’은 내장된 솔라 패널(Solar Panel)을 통해 자체적으로 동력을 얻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빛이 있는 곳이라면 실내외 어디서든 자체 충전이 가능해 배터리나 콘센트, 충전용 케이블이 필요 없다. 심지어 암흑 속에서도 최대 3개월 동안 작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무선 솔라 키보드 K750’은 7.5mm의 얇은 두께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강점으로, 미려한 디자인은 노트북과 데스크탑 어디에나 잘 어울려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스타일까지 더해준다.
또한 이 키보드는 로지텍 특유의 인커브(in-curve) 키의 오목한 키 캡 설계를 통해 부드러운 타이핑이 가능하며 장시간 사용 시에도 편리한 것은 물론, PVC를 배제하고 완벽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포장 재질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로지텍코리아의 박재천 지사장은 “국내출시 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K750이 세계적 권위를 가진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로지텍은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iF 심사위원들은 제품 설계를 위한 로지텍의 노력 뿐 아니라 혁신의 구현을 위한 로지텍의 열정을 높이 평가 했다.” 라고 밝혔다.
한편, 독일의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58년의 역사를 지닌 국제 디자인포럼(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매년 30개국에서 2,000여 후보작들이 출품되고 있다.
제품구매는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로지텍 eStore를 통해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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