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이 지난 27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14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상용화 이후에도 계속 상승 추세인 것은 제 1차 서든어택 공식 리그의 영향과 함께 최근 추가된 PC방 상품 성공적 오픈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서든어택은 7월 21일 시작된 리그 이후, 8월 한달 동안에만 약 3만여 개의 클랜이 생성됐으며, 현재 총 10만개에 달하는 클랜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최근 서든어택을 포함한 넷마블 게임을 위한 PC방 패키지 상품을 공개했다.
‘넷마블 플러스존’으로 선보인 이번 신상품은 서든어택을 비롯해 보드게임, 기타 서비스 게임을 포함한 패키지로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과 특별아이템의 무료 이용, 전용서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 플러스존의 가격은 기존 넷마블 베이직 상품에서 40%가 인상된 165,000원이다. (1~40 IP당)
CJ인터넷 측은 “PC방 측에서는 서든어택이 포함된 새로운 넷마블 패키지 상품이나 기존 상품 두 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며 “PC방 분석 기관인 네티모에 따르면 서든어택의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해, 새로 선보인 PC방 상품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서든어택은 29일 ‘리스폰 시간단축’, ‘예비탄창’, ‘무한자유’, ‘무한자유 플러스’의 총 4종 신규 아이템과 무기교체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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