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가려졌던 `커맨드 앤 퀀커3:타이베리움 워즈(이하 C&C3)`의 신종족이 에어리언(외계종족)으로 밝혀졌다.
신종족의 정보는 북미의 게임전문 매체 게임스팟(www.gamespot.com)내에 개설된 `C&C3` 포럼에서 흘러나왔다. `C&C3`의 신종족은 원래 `게임즈 포 윈도: 오피셜 매거진(Games for Windows: The Official Magazine)`1월호에 게재되기로 했으나 인쇄본을 미리 본 사람들에 의해 정보가 유출된 것.
정보에 의하면 신종족 `에얼리언`은 `엠퍼러: 배틀 포 듄 (Emperor: Battle for Dune)`에 나오는 `트라이락스(theilaxu)`가문과 닮았다. RTS 게임 ‘엠퍼러: 배틀 포 듄’에 등장한 `트라이락스(theilaxu)`는 인간과 곤충을 합쳐 놓은 듯한 외모를 갖췄으며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진영과 비슷한 건축물과 유닛을 운용한다.
실제로 공개된 자료에서 포탈을 이용해 신종족의 유닛이 쏟아져 나오는 장면이 있어 프로토스와 비슷한 형태의 유닛운용이 기대된다. 또 트라이락스는 기계문명을 배척하고 있다는 설정이라서, 신종족 `에얼리언` 역시 자연물을 이용한 건축물과 유닛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즈 포 윈도: 오피셜 매거진`에는 이 밖에도 `C&C3`의 최신 스크린샷과 추가 정보들이 실렸다.
잡지의 내용에 따르면 `C&C3`의 게임로딩시간은 약 10초정도로 빠른편이고, 최고유닛이 나오기까지 약 8분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C&C3`의 개발진들이 앞으로는 확장팩의 개발에 주력할 것임을 밝혀 `C&C3`의 발매가 임박함을 짐작케 하고 있다.
‘에얼리언’이 ‘C&C3’의 신종족의 정식 명칭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 하지만 발표가 임박한 주변상황과 포럼에 기재된 자세한 설명, 스크린샷으로 볼 때 일단 신종족의 설정이 `외계종족`이란 정보는 신뢰도가 매우 높다.
한편 `게임즈 포 윈도: 오피셜 매거진` 정보가 유출되면서 신종족의 전투장면으로 추정되는 스크린 샷도 함께 공개되고 있다.(아래 참조) 스크린샷에는 곤충의 모양을 한 신종족의 유닛들이 GDI와 NOD진영과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스크린 샷 중 일부는 이미 삭제된 상태.
GDI와 NOD의 대립이란 설정으로 큰 인기를 누려온 `C&C` 시리즈. 신종족의 추가로 게임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게임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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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락스의 건축물(가운데). `C&C3`의 신종족은 트라이락스, 프로토스와 비슷한 설정이다.
▲ `게임즈 포 윈도: 오피셜 매거진` 1월호 에 실린 신종족 유닛 ▼ `GameReplays`에 유출된 신종족의 전투장면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 `C&C3`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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