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4일 인터넷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인 ‘제 1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커머스넷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기존 `전자상거래대상`, `인터넷기업대상` 등 인터넷 분야 유사 시상제도가 통합된 것. 인터넷의 사회, 경제, 문화적 영향력 증대에 발맞추어 기술적인 영역은 물론, 더 나은 인터넷 환경 조성과 정보사회 구현에 대한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올해로 첫 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국내 교수진과 업계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넥슨이 대표 게임 기업으로서 게임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시킨 점과 캐주얼 게임 `카트라이더`가 인터넷 게임의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천 여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세계에 수출 가능한 게임을 적극적으로 개발, 차세대 인터넷 문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점을 선정의 이유로 꼽았다.
넥슨 권준모 대표는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등 넥슨 게임들의 성과 및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이번 상을 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넥슨의 게임을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하는 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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