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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앱 `토킹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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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앱스로 출시한 교육애플리케이션 `토킹몬`


에듀테인먼트 알파클라우드는 자사가 개발한 앱, `토킹몬(Talking Mon)`이 팅크웨어에서 운영하는 자체 앱 마켓, 아이나비앱스에서 출시 이래로 계속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나비앱스는 국내 1위 내비게이션 제조사 팅크웨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내비게이션 제조사 자체 앱 마켓으로 6월 29일에 오픈했다. `토킹몬`은 아이나비앱스 오픈 이후, 마켓등록 앱 중에 누적 다운로드 횟수가 가장 많은 앱으로 선정됐으며, 또한 `토킹몬`이 6월 29일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주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사용 운전자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토킹몬`은 사이버 팻 토킹몬과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외국어를 익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버스, 레스토랑 등 상황별로 자주 쓰이는 회화 표현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배울 수 있다. 첫단계는 상황별로 꼭 필요한 학습하고, 두번째 단계는 학습한 단어로 구성된 생활 표현을 익힌다. 특히 들려주는 외국어를 크게 따라 말하도록 구성돼 있어, 운전을 하면서 간단한 생활 표현을 직접 말하며 익힐 수 있다. 이는 운전시간까지 외국어 학습시간으로 활용하는 한국의 운전자에게 보다 효율적이다.

`토킹몬`을 개발한 알파클라우드는 교육용 게임 전문 개발사로 최근 자사의 교육용 게임 앱인 `마법의 보카빵(Voca Bakery)`가 올해 최고의 앱 수상에 이어 앱 공모전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이 회사의 앱 개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아이나비 이용자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앱 `토킹몬`은 아이나비 전용 앱 마켓 아이나비앱스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 회사는 스마트폰 전용 4개국어 학습 앱, `스마트 디노(Smart Dino)`를 앱스토어에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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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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