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29일,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kart.nexon.com)의 유저 300명을 초청, 깜짝 파티를 마련한다.
게임 유저와 개발자 간의 만남의 자리로 마련된 이번 파티는 ‘카트라이더 2007 서프라이즈 파티’라는 이름처럼, 현장에서 게임 내용에 대한 깜짝 발표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카트라이더 2007 서프라이즈 파티’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오늘부터 24일까지 카트라이더 홈페이지(kart.nexon.com)의 별도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서 총 300명의 참여 인원이 확정될 예정이다. 파티 참여 유저는 26일 홈페이지의 공지를 통해서 공개된다.
넥슨에서 카트라이더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병량 개발팀장은 “꾸준히 카트라이더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저와 개발자가 한 자리에 모여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서프라이즈 파티를 통해서 공개되지 않았던 게임 내용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2007 서프라이즈 파티’ 참여 유저들을 위해서 ‘카트걸, 프로게이머와 함께 하는 즉석 게임 대회’ 및 신인 가수 Vn주희, 퍼포먼스팀 포엠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간단한 식사, 음료 등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2007년을 고객 중심의 해로 정하고 유저 중심의 업데이트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으며, 그 첫 내용으로 게임 내 캐릭터 아이템을 게임 머니(루찌)로 구입할 수 있도록 변경한 바 있다.
이어 오늘, ‘포레스트 골짜기 리버스’ 트랙 및 ‘빌리지 시계탑 리버스’ 트랙
등 총 4종의 트랙을 보정하여 난이도를 조정, 유저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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