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런던’이 XBOX360으로도 발매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북미의 게임 전문매체 IGN은 19일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과 남코 반다이 뉴비지니스 개발 디렉터 자크 칼슨(Zach Karlsson)과의 인터뷰를 인용하면서 ‘헬게이트: 런던’이 XBOX360으로 이식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자크 칼슨은 넥스트 제너레이션과의 인터뷰에서 “ ‘헬게이트: 런던’이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부분은 멀티 플레이 부문과 온라인 게이밍.”이라며 “XBOX360으로, PC와 콘솔의 온라인 환경을 묶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루머로만 취급되던 `헬게이트:런던`의 콘솔이식 가능성이 관계자의 입을 통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 자크 칼슨의 이 발언은 `헬게이트: 런던`의 멀티 플레이가 PC 온라인 뿐만 아니라 XBOX360을 통해서도 이루어질 수 있으며, 나아가 PC와 XBOX360의 온라인 서비스가 서로 통합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웹젠이 개발중인 `헉슬리`가 PC와 XBOX360 두 플랫폼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북미에서 PC패키지 게임으로 인식되던 ‘헬게이트:런던’은 최근 빌 로퍼의 ‘멀티플레이 과금제’ 발언 등으로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 빌 로퍼는 지난 CES 2007행사에서 “ ‘헬게이트: 런던’의 멀티 플레이를 온라인 게임(MMO)에 기초한 과금 방식으로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자크 칼슨의 이번 발언을 두고 콘솔게임에 대한 수요가 놓은 북미 시장은 `헬게이트: 런던`의 XBOX360 이식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IGN은 "PC게임에 서만 즐기던 MMO게임을 콘솔에서 볼 수 있다면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또 다른 북미 게임 전문 매체 액션 트립(Action Trip)은 "공식적인 발언은 아니지만, `헬게이트: 런던`이 XBOX360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헬게이트 런던’은 2007년 여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과 아시아 지역(일본 제외)에서는 한빛 소프트가 `헬게이트: 런던`의 전체 판권(PC 패키지+ PC 온라인)을 가지고 있다. 북미와 유럽지역의 PC 패키지 판권은 EA가 소유하고 있다.
또 한빛 소프트와 플래그 쉽이 공동으로 설립한 `핑제로`가 한국과 아시아를 제외한 전세계(일본 포함)PC 온라인 서비스 권리를 가지고 있다.
`헬게이트: 런던`이 XBOX360으로 발매될 경우, 남코 반다이가 콘솔에 관한 사업(패키지+온라인 서비스)을 진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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