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 대만 시장 진출을 발표했던 `카트라이더`가 내일부터 게임 내 상점을 오픈하고 상용화에 돌입한다. 이는 오픈베타테스트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진 경우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올해 초, 대만 현지 유통사 감마니아를 통해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대만 서비스명: 파오파오 카띵쳐)`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서비스 2주 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 7만 명을 돌파하는 인기 행진을 보이고 있다.
넥슨은 대만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26일 신규 캐릭터 ‘마리드’와 ‘모스’, ‘에띠’와 ‘케피’ 등을 게임 내 새롭게 선보이고 상점을 통해 ‘캐릭터 능력 카드’ 등을 판매한다. `카트라이더` 대만 서비스에서는 게임 캐릭터는 게임 머니로 판매하고 유저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캐릭터 능력 카드를 구입하여 캐릭터의 숨겨진 능력을 게임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튼 카트 바디 시리즈의 신규 카트인 ‘코튼 C1 카트 바디’ 및 사막 테마의 세 번째 트랙인 ‘사막 베거이 시장’ 트랙 등도 추가되어 유저들의 재미를 더한다.
넥슨의 권준모 대표이사는 “대만 시장에서 `카트라이더`가 또 한번의 한국 온라인 게임 열풍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풍부한 게임 콘텐츠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겠다.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에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카트라이더`는 대만에서 회원 수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국내 시장의 1천 6백만 명의 회원을 비롯하여, 중국 시장의 1억 명 회원 등이 함께 즐기고 있다. 한국을 넘어 중국, 대만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열풍’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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