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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에 가려져있던 `리니지 2`의 신종족. 7일 공개된 `혼돈의 왕좌`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깜짝 등장한 모습이다 |
`리니지 2` 신종족의 베일이 마침내 벗겨졌다.
엔씨소프트는 7일 세계최초로 공개하는 `리니지 2: 혼돈의 왕좌` CG 동영상 시사회에서 `리니지 2`의 신종족을 깜짝 공개했다.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뒷모습만 살짝 공개된 신종족은 휴먼, 엘프, 오크, 드워프, 다크엘프에 이어 리니지 2에 여섯 번째로 등장하는 종족.
긴 귀와 날개가 달린 뒷모습으로 보아 하늘에 근거를 둔 종족으로 보이며, 시리즈 최초로 비행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될 가능성도 보인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신종족의 의상이 동방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점으로 보아 동방대륙이 근원이 되는 종족으로 추측된다.
특히 `혼돈의 왕좌` 개발을 총괄하는 한재혁 과장은 게임메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신과 인간과의 관계만 성립되어 있지만 신종족이 추가되면 동방대륙의 침략 등 복잡한 정세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러한 근거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또한 한 과장은 "신종족은 거인족이 창조해낸 스타일리쉬한 종족"이라고 정의내려 거인족과도 큰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리니지
2` 신종족의 구체적인 명칭이나 직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개발사 측은 신종족의 목표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창출해내는 것으로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전혀 다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엔씨소프트 한재혁 과장 `신종족의 정체는?`]
▲ 리니지 2: 혼돈의 왕좌 예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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