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서비스 9년째를 맞는 리니지가 18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에피소드 6: 라스타바드, 피할 수 없는 운명’(이하 에피소드 6)을 7일 본서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에피소드 6은 리니지 두번째 파트인 크로스랭커(The Cross Rancor)의 여섯 번째 업데이트로, 다크엘프 세력과 아덴 연합군간 전쟁의 종결을 줄거리로 하고 있다.
정식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CG 동영상에서는 두 세력의 박진감 넘치는 마지막 전투와 최강의 보스 몬스터인 ‘이계의 지배자 기르타스’의 등장을 살펴볼 수 있다.
리니지사업팀 황기연팀장은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테스트를 통해 기존의 리니지 역사를 잇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현존 최강의 무기와 보스 몬스터, 더욱 강력해진 새로운 주문서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리니지만의 독특한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에피소드6의 정식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부터 3차례에 걸쳐 월정액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PC, 듀오백 의자, 컨버스 운동화 등 경품을 증정하며, 오는 4월 3일까지 4주간,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15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리니지의 인기 OST를 벨소리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벨소리 이벤트와 게임 내에서 ’군주의 버프’와 특별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인게임(in-game)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리니지 에피소드 6의 각종 이벤트와 CG동영상은 리니지 공식홈페이지(www.line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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