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메카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확 바뀌었습니다.
게임메카는 국내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에 관한 객관적이고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기존 온라인게임 순위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유명 검색포탈, PC방 게임접속 시간, 해당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온라인게임 트래픽 자료,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된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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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시장 `안정`, 순위권 `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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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 시장은 게임업계의 대표적인 비수기로 꼽힌다. 그래선지 겨울방학, 업체들간의 치열한 마케팅 경쟁도 봄 시장을 맞아 한풀 쉬어 가는 분위기다. 하지만 온라인게임 순위는 그 어느 때보다 숨가쁜 ‘격동의 시기’를 맞고 있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캐주얼게임 후퇴, MMORPG 약진’으로 요약된다. 또, SD건담 캡슐파이터 돌풍이 순위권을 강타했다. 상위권 순위를 보면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여전히 주도권을 잡은 채 ‘톱3’로 군림하고 있다. 문제는 톱3 이후의 순위다.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 스페셜포스는 도약은 컨녕 자리보존도 벅찬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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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든에 밀리고 WOW에 치이고, 절벽위에 서있는 스포 |
이 중 스페셜포스가 가장 위태롭다. 서든어택에 FPS지존자리를 빼앗긴 스페셜포스는 벌써 12주째 7위를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스페셜포스의 입지를 견고하게 지켜줬던 PC방 접속률마저 WOW에게 밀리면서 지금까지 하향곡선이 더욱 가팔라 질 조짐이다.
▲ SD건담 캡슐파이터, 순위권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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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한달도 안 된 신출내기가 순위권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SD건담 캡슐파이터(이하 캡슐파이터)가 답답한 순위권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있다. 47위로 첫 진입한 캡슐파이터는 불과 2주 만에 톱10벽을 깨고 8위로 뛰어올랐다. 13일 집계된 게임메카 인기순위를 보면 게임메카 자체 인기순위 4위, 인기검색어 순위 20위, PC방 접속율 순위 15위에 각각 랭크되면서 전체순위 20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기라성 같은 게임들도 번번히 고배를 마셨던 ‘톱10’ 장벽을 한번에 돌파해 버린 것이다. 작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2주 만에 톱10관문을 돌파한 이례 이번이 두 번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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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번째 돌풍, SD건담 캡슐파이터. 순위권 진입 2주만에 8위에 랭크됐다 |
캡슐파이터는 캐릭터의 명성과 쉬운 조작으로 마니아층은 물론 라이트 유저들까지 아우르고 있다. 저연령층에 머물렀던 캐주얼 게임의 한계를 딛고 20대 이상의 성인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선지 캡슐파이터는 동시접속자 2만 5천명을 돌파했으며, 지금도 꾸준히 오르는 추세다.
▲ CJ인터넷, 넥슨, 네오위즈 ‘톱10 삼분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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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든어택(1위), SD건담 캡슐파이터(8위) `투톱`의 CJ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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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파이터의 등장으로 지금 상위권은 새판이 짜여지고 있다. 여러 게임이 난립했던 상위권 질서가 CJ인터넷, 넥슨, 네오위즈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그도 그럴 것이 10위권 내 순위에서 이들 3사 출신의 게임이 무려 6개나 랭크되어 있다.
먼저 서든어택 하나에 의존해 홀로 권좌를 지켰던 CJ인터넷은 캡슐파이터의 합류로 든든한 우군을 맞게 됐다. 전방의 서든어택, 후방의 캡슐파이터를 ‘투톱’으로 내세워 넥슨과 네오위즈를 압박해 들어갈 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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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라이더(4위), 메이플스토리(6위) `투톱`의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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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넥슨(카트라이더/메이플스토리)과 네오위즈(피파온라인/스페셜포스)는 CJ인터넷의 양방향 공세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위에서는 ‘톱3’게임이 버티고 있고, 아래로는 캡슐파이터가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진퇴양란의 위기가 따로없다. 이들 3사 중 어떤 업체가 주도권을 잡을 지, 상반기 게임시장의 흥미로운 관점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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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온라인(5위), 스페셜포스(7위) `투톱`의 네오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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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위권, 캐주얼 ‘일보후퇴’, MMORPG
‘일보전진’
국내 게임시장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캐주얼게임과
MMORPG가 개학시즌을 기점으로 또 한번 뒤바뀌고 있다. 특히 방학기간 위세를 떨쳤던
캐주얼게임들이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겟앰프드, 건즈 온라인 등 대표 캐주얼게임들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건즈 온라인은 이번 주 38위로 19계단이나 떨어졌다. 한편 MMORPG 진영은 어느 정도 상승무드를 타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데카론, 로한, R2 등 중위권 MMORPG들이 상승하면서 봄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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