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대만의 카이엔테크 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 및 미니멈 개런티 포함해 총 160만 달러에 이르며, 오는 상반기 중 새로운 야구게임 `마구마구(대만명 미정)`를 대만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만야구위원회와 선수데이터에 대한 협력을 맺어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한 대만 리그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CJ인터넷은 게임 현지화 작업을 위한 기술적인 제반 사항을 담당하게 되며, 카이엔테크는 대만 내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전담하게 된다.
이로 인해 CJ인터넷은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도약 및 국내 최고의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 시장 개척에 앞장설 것으로 예상된다.
카이엔테크는 주로 캐주얼게임을 서비스하는 하는 퍼블리셔로 지난해 `프리스타일`의 퍼블리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200만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대만 게임업체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대만 내 우수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대만을 발판으로 전 세계인이 즐기는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구마구`는 TCG(Trading Card Game, 카드교환) 시스템을 비롯한 다대다모드(3:3모드)의 차별화된 시스템 도입과 함께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게임 내에 그대로 적용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야구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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