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CCR은 ‘RF온라인’의 일본 티저 홈페이지(rfonline.gameon.co.jp)를 통해 현지 홍보 메세지와 신규 서버 이름 짓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금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RF온라인에 뜨거운 메시지를 보내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존 게이머들이 게임을 모르는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홍보 메시지를 직접 만드는 행사다. 게이머들은 일본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멋진 메시지를 보내준 게이머들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게이머가 직접 지은 홍보 메시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각종 온, 오프라인 광고 문구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지난주부터 2주에 걸쳐 진행된 ‘신규 서버 이름 짓기’ 이벤트에도 수백명의 일본 게이머들이 참가했다. 게임온은 내달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F 배경과 3종족간의 전쟁 등 게임 세계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응모작을 최종 신규 서버 이름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게임온은 3월 들어오면서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일정 및 내용, 데이터 이관 등을 공개하는 등 이용자들과의 대화 창구로 웹사이트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CCR 일본사업팀 이경숙 팀장은 “오는 4월에 있을 정식 서비스에 앞서 RF온라인을 모르거나 궁금해하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기 위해 서버 이름 공모, 홍보 메세지 작성 등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들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와 같은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자연스러운 입소문을 유도하기 때문에 일본내 인지도 제고 및 신규 이용자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CCR은 지난 2월 일본 메이저 온라인 게임업체 게임온과 계약금 1억3천만엔(한화 약 10억원)에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RF온라인`은 세가를 통해 2005년 10월부터 현지 서비스가 진행됐으나 지난 2월 28일 계약 종료로 인해 서비스 종료됐다.
게임온은 2001년 4월 설립되어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붉은보석, 웹젠의 뮤 등 한국산 MMORPG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해왔으며, 작년말 도쿄증시 마더스(신흥기업시장)에 상장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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