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신야구’에 유저들끼리 선수를 거래할 수 있는 자유상점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신야구’에 유저들끼리 선수를 거래할 수 있는 자유상점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자유상점 시스템은 유저들끼리 볼(Ball)로 선수를 거래하는 시스템이다. 유저는 1인 최대 5명까지 선수를 최저가 및 즉시 입찰가 가격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거래는 경매 시스템과 동일하다. 24시간 동안 6명까지만 동시 입찰이 가능하고, 선수의 가격은 유저만이 컨트롤할 수 있다. 단, 자유상점에 등록할 수 있는 선수는 2군 선수만 가능하며 영웅은 거래할 수 없다.
‘신야구’는 또한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선수의 가치를 높이고 자유상점 안에서 보다 활발한 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개인이 보유할 수 있는 볼의 개수를 10배 확대했다. 지금까지는 999,999볼까지만 소유할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9,999,999개까지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신야구’는 게임 내 인터페이스를 변경하고 2007 신인 선수 및 용병 선수 등의 선수 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
한편 ‘신야구’는 현재 한빛온 오픈 2주년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4월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 DS lite, 로지텍 레이저 마우스, 신야구 영웅 30일 이용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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