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은 지난 4일에 열린 `2007 스타리그 시즌1` 48강 토너먼트 1회차 경기에서 오전조의 진영수(STX), 박찬수(스파키즈)와 오후조의 전상욱(SK텔레콤), 신희승(이스트로)이 각각 상대 선수를 2:0으로 셧아웃 시키고 듀얼토너먼트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오전조 첫번째 대결 진영수와 이재황(삼성전자)의 경기는 진영수의 압승이었다. 히치하이커에서 벌어진 1경기에서 진영수는 3배럭 불꽃 러쉬로 1승을 올렸다. 2경기 네오알카노이드에서 진영수는 이재황이 뮤탈리스크 견제를 하기 위해 본진을 비운 틈을 이용, 바이오닉, 사이언스 베슬, 탱크, 드롭십의 조합으로 본진을 파괴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오전조 두번째 대결 박찬수와 박성준(삼성전자)의 경기는 박찬수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1경기 네오알카노이드에서 박찬수는 박성준의 초반 저글링 러시를 선방한 뒤 뮤탈리스크 싸움에서 상대를 제압했다. 2경기 롱기누스2에서 박찬수는 저글링에 올인했다. 스파이어 테크트리를 늦춘 자원으로 다수의 저글링을 생산, 박성준의 저글링과의 교전에서 승리하며 GG를 받아냈다.
오후조 첫번째 대결은 전상욱이 주현준(CJ)을 2대0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1경기 롱기누스2에서 전상욱은 주현준의 공격 병력을 튼튼한 수비로 모두 잡아내며 병력을 모두 잃은 주현준으로부터 GG를 받아냈다. 2경기 히치하이커에서 전상욱은 수세에 몰렸으나 난전 속에 상대의 확장기지를 차례로 밀어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오후조 두번째 대결에서는 신희승이 박지호(MBC게임)를 꺾으며 듀얼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경기 히치하이커에서는 바이오닉 병력으로 근성있게 밀어붙인 신희승이 승리를 가져갔다. 2경기 롱기누스2에서 신희승은 아비터, 캐리어 조합의 박지호를 벌처 견제로 잡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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