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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 아프리카에 전용 방송국 ‘윈디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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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는 나우콤의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를 통해 윈디소프트 전용 방송국 ‘윈디존(afreeca.pdbox.co.kr/windyzone)’을 오는 5월 7일 오픈한다.

‘윈디존’은 ‘겟앰프드’를 포함한 ‘루디팡’, ‘소환대전 큐이’ 등의 게임 소개방송부터 ‘겟앰프드’ 프로게이머 및 고수들의 라이벌 리그전까지 다채로운 방송 프로그램으로 게이머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윈디존’은 주간 프로그램인 ‘렛츠 고 윈디존’과 ‘겟앰프드 게릴라 리그전’을 비롯, 월간 프로그램인 ‘겟앰프드 슈퍼 아레나’로 편성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게이머와 시청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렛츠 고 윈디존’은 5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5시에 방송되며, 윈디존 게임들의 소개와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특히 ‘렛츠 고 윈디존’에서는 진행자로 ‘윈디걸’이 등장해 게이머들과 함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생활 속 게임 UCC 공모전’ 등 게이머들과 시청자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MP3플레이어 등 경품도 제공한다.

‘겟앰프드 게릴라 리그전’은 매 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방송되며, 일반 게이머들과 GM들이 함께 겟앰프드 대결을 펼친다. ‘겟앰프드 게릴라 리그전’에는 게임 내 대회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겟앰프드 슈퍼 아레나’는 총 상금 최대 1천 만원을 내건 아프리카 전용 슈퍼 매치로, 5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린다. 기존의 ‘겟앰프드’ 프로게이머와 초고수, 상위권 길드 등이 출전해 자신의 팀과 명예를 걸고 대결을 펼친다.

윈디소프트는 정식 개국에 앞서 4월 28일 GM들과 겟앰프드 리그에서 신진 고수로 떠오르는 팀들간의 대결을 펼치는 ‘겟앰프드 슈퍼 아레나 챌리지’을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한다.

윈디소프트 게임사업본부 양만갑 이사는 “아프리카 전용 리그를 통해 실력 있는 게이머들을 발굴,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게이머들이 직접 다양한 경로로 참여 할 수 있는 만큼 인터넷 방송을 통해 게임 내 UCC의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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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사이버스텝
게임소개
'겟앰프드'는 3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전투 아이템(액세서리)를 이용하여 화려한 전투를 벌이는 대전 격투 게임이다. 강력한 스킨 편집 기능을 지원하여 플레이어가 자기만의 캐릭터를 직접 만들 수 있다. 대전 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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