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넥슨 아메리카를 통해 5월 1일부터 `카트라이더`의 북미 지역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는 깜찍한 캐릭터와 쉬운 게임 룰을 바탕으로 유저들의 진입 장벽이 낮은 것이 강점이며, 아이템 전과 스피드 전 및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그 동안 한국, 중국, 대만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게임의 재미를 선사해왔다.
넥슨 아메리카는 `카트라이더` 미국 서비스 진행에 있어, 미(美) 바이어컴(VIACOM)이 보유한 MTV네트워크 산하의 여러 TV채널 및 온라인 사이트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의 정영석 본부장은 “카트라이더는 누구나 즐기기 쉬운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이미,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등에서 수많은 라이더들이 함께 즐기고 있다”며 “알찬 게임 내용과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통해서 북미 시장에도 ‘카트라이더 열풍’이 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슨 아메리카의 존 지 지사장은 “그간 북미의 많은 유저들이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직접 즐기고 싶어했다”며, “아시아권을 넘어, 미국 시장에서도 카트라이더 돌풍이 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트라이더`는 현재 국내 유저 1,600만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 누적 라이더 수가 1억 6천 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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