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접 11만 6천을 기록한 `테일즈런너`
‘테일즈런너’가 동접 10만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는 지난 28일 자체 최고 동시 접속자 11만 6천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첫 선을 보인 ‘테일즈런너’는 7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장수 게임으로 지난해 말 국내 누적 회원수 1,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번 동접 11만6천이라는 최고 기록을 세우며 레이싱 게임 장르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겨울 방학을 맞아 대대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업데이트, 운영 시설 투자에 집중한 결과 11만 6천이라는 최고 동접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테일즈런너는 이번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7주 연속 대규모 업데이트와 ‘통 큰 太일즈런너의 겨울방학 선물’ 이벤트를 실시하며 1000만 유저들의 게임 만족도와 흥미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나우콤 신민호 게임사업 본부장은 “테일즈런너가 오랫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1,000만유저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동접 10만 돌파에 힘입어 테일즈런너의 새로운 도약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구성하여 게임사업을 점차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