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채널 온게임넷은 5월 12일(토) 오후 6시 용산 I’ PARK Mall Event Park에서 `SK 1682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는 1, 3라운드 우승자 자리에 오르며 명실공히 카트 신동으로 자리잡은 문호준과, 2라운드 멋진 드리프트 컨트롤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공격형 신예 김진희, 총 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포인트를 얻은 정선호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맞붙는다. 우승상금은 1등은 2,000만원, 2등은 1,000만원, 3등은 300만원 4등은 200만원이며, 5~8등은 각 100만원이다. 각 라운드를 합산해 80포인트를 먼저 얻은 선수에게 대망의 그랜드파이널 우승컵이 돌아간다.
이번 결승전에서 단연 주목을 끄는 선수는 국내 최연소 프로게이머 문호준.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이후에 2라운드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주위의 우려를 샀지만 3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변치 않는 막강 포스를 과시했다. 또 2라운드 우승자이면서 공격형 신예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김진희와 모든 라운드에서 고른 성적으로 가장 높은 누계 포인트를 얻은 정선호 역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는 8명 우승후보의 불꽃 튀는 레이스 대결은 토요일(12일) 저녁 6시부터 온게임넷에서 생중계로 방송된다.
한편, 그랜드 파이널을 앞두고 온, 오프라인 이벤트도 화려하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우승, 준우승, 3위 선수를 모두 맞히는 ‘SK1682 최고의 라이더를 찾아라’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5월 8일(화)부터 12일(토) 낮 12시까지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에 응모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넥슨캐시 10,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카트라이더 풍선 아이템 카드, 해피문화상품권, 카트라이더 루찌 카드를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댄스 공연 ‘B-SHOW’의 티켓도 80명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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