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지난달 3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된 ‘뮤 온라인’의 ‘카오스캐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카오스캐슬 최강자 이벤트’에는 무려 5만 여 명의 ‘뮤 온라인’ 유저가 참여해 접전을 펼쳤다. 18일 본선을 거쳐 각 캐슬별 5명의 결승 진출자가 선발되어 25일,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였고 그 결과 4, 5, 6 카오스캐슬에서 각각 레알 서버의 ‘첩혈신검’, 마야서버의 ‘M차칸U악마’, 이온서버의 ‘악마1234’ 등 3명이 뮤 온라인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이들 최강자 3명에게는 ‘뮤 온라인’ 최고의 아이템인 ‘엑설런트 아이템’이 지급되고, 최강자 탄생을 자축하도록 우승자가 속한 레알, 마야, 이온 서버의 이용자들 또한 6월 5일부터 일주일간 경험치 상승 및 몬스터 체력이 하락하는 등 고속 레벨 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5 카오스캐슬의 최강자로 등극한 마야서버의 ‘M차칸U악마’는 “이번 이벤트 우승으로 흑마법사 최고의 아이템인 ‘쿤둔의지팡이’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평소 카오스캐슬을 자주 이용해왔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션 수행 후 아이템과 무료 이용권이 지급되는 ‘카오스캐슬 출석 이벤트’에는 4만 여 명의 유저들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얻었으며, GM이 지정한 미션을 완수하는 행운 이벤트 또한 하루 평균 300건 이상의 해당 스크린샷이 등록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카오스캐슬 맵의 이용률은 이벤트 전보다 15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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