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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신곡을 스마트폰으로, `티아라 셰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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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3일) 출시된 리듬게임 `티아라 셰이크`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 업체 dooub (이하 둡)이 오는 2월 3일 `티아라 셰이크`를 전 세계 앱스토어에 13개국 언어로 출시한다. `티아라 셰이크`는 둡의 일곱번째 뮤지션 셰이크로 `Roly-Poly`, `Cry-Cry`, `Lovey-Dovey` 등 티아라의 히트곡들을 고스란히 담아내 유저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티아라 셰이크`에 탑재된 튜토리얼 모드는 경험이 없는 초심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한 카드 덱 시스템은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카드를 사용하거나 조합해 게임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물론 기존의 TAP 모드와 SHAKE 모드 역시 담겨 있어 여타 뮤지션 셰이크 시리즈를 즐기던 유저들도 무리없이 `티아라 셰이크`를 즐길 수 있다. MAKE NOTE 모드 에서는 자신만의 패턴으로 노트를 만들수 있어 자칫 식상해질 염려가 있는 리듬액션게임의 취약점을 보완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250만명 이상의 유저들을 확보한 둡의 뮤지션 셰이크 시리즈는 모바일 게임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바가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 셰이크`는 전 세계 최대 웹 사이트 중 하나인 매셔블(Mashable)에서 `앵그리 버드`, `컷더 로프` 등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2011 베스트 모바일 게임 어워드를 수상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시리즈를 거듭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혀온 둡의 최신작 `티아라 셰이크`가 리듬 액션 게임의 강자로 자리매김 할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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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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