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8월 4일 100개 클랜 초청 `클랜`s 데이` 개최

CJ인터넷은 FPS게임 `서든어택`의 첫 클랜’s 데이 개최를 앞두고 6일부터 클랜 선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 26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총 100개 클랜을 선정할 계획인 가운데 클랜전은 물론 일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전 경기도 마련, `서든어택` 가족들의 신명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인 6일부터 26일까지 우수한 전적을 세우거나 클랜마크를 구입, 또는 10명 이상의 정규 등록한 클랜을 그 대상으로 100개 클랜을 선정해 초청할 계획이다.

행사가 열리는 8월 4일은 클랜전이 진행되며, 대전 후에는 최고 클랜과 클랜마크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를 통해 하반기 주요 업데이트 계획과 `서든어택` 트레일러 동영상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반 게이머들 대상의 개인전 경기도 진행,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지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 외에도 자신이 속한 클랜을 알릴 수 있는 재미있는 코너를 마련해 클랜 및 게이머들간의 네트웍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서든어택`에는 약 24만 5천여개의 클랜이 공식 등록돼 있으며, 이들은 CJ인터넷 주최의 다양한 대회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의 상시 대전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클랜’s 데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든어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