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스타 클럽오디션’으로 신개념 토크쇼 선보여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을 소재로 한 게임쇼 ‘스타 클럽오디션’에 가수 서인영, 데프콘, 개그맨 이정수 등 인기스타들이 등장했다.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케이블 연예채널 ETN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되는 ‘스타 클럽오디션’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신개념 e스포테인먼트쇼로, 게스트로 초대된 스타들의 토크쇼와 시청자 참여 게임대결로 꾸며진다.

‘스타 클럽오디션’의 MC를 맡은 그룹 디바 출신의 가수 민경은 출연한 인기가수들과 함께 사랑 이야기부터 스캔들에 대한 진실규명까지 게스트가 직접 토크의 주제를 결정하는 ‘골라골라 복불복 토크’, ‘뒷담화 릴레이 토크’, 공개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이니셜로 답하는 ‘ABC 이니셜 토크’ 등 다양한 코너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또, ‘위클리 클럽오디션 매거진’에서 한 주간 ‘오디션’ 내 최고의 인기곡과 패션 스타일, 업데이트 소식 등을 전하고, 라이브로 접속한 시청자들과 오디션에서 춤과 패션을 겨뤄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외식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스타 클럽오디션’의 첫 방송에 출연한 게스트들은 각 토크 코너에서 무명시절 힘들었던 에피소드, 동료 연예인의 재미있는 버릇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청자와 함께 오디션 게임을 즐겼다.

예당온라인 국내마케팅 윤병학팀장은 “게임을 모르는 일반인들이 시청해도 재미있는 오디션 게임쇼를 만들고자 게임 전문채널이 아닌 엔터테인먼트 채널과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신나는 음악과 댄스, 패션 등 오디션의 엔터테인먼트적 부분을 잘 살려 인지도를 더욱 높여가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1일 ‘스타 클럽오디션’의 2회 차에는 클릭비 출신의 가수 오종혁과 3인조 남성그룹 V.O.S의 최현준, 길건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