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늘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카트라이더(http://kart.nexon.com)’에 ‘L2 그랑프리’를 오픈한다.
게임 내 별도 채널에서 스피드 전 전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그랑프리는 카트라이더의 모든 유저가 참여 가능하며, 특히 채널 내 모든 게임이 L2 등급에 해당하는 스피드로 진행된다는 부분에서 ‘속도를 즐기는 고수 유저’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그랑프리 진행 기간 동안 채널 내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 전원에게 게임 포인트(RP)가 2배로 지급된다.
또 금일 패치를 통해 카트라이더에 신규 파츠(Parts) 아이템도 추가되었다. 버스트 SR 카트 바디 전용의 ‘W파츠’는 카트 바디에 부착하는 에어로 윙 형태로 기존 버스트 SR 카트 바디를 고속 주행과 코너링에 강한 ‘버스트 SR Type-W’로 변신 시킨다. 버스트 SR Type-W은 스피드 전에서 가속 아이템 ‘부스터’를 사용할 경우 강력한 가속 효과와 함께 차체 또한 변신하여 눈길을 끈다.
이외 게임 머니(루찌)로 이용할 수 있는 ‘불꽃 핸드봉’ 아이템 및 개성있는 스키드 마크(Skid Mark, 차량 급제동 시 바닥에 남게 되는 바퀴 자국)를 표현할 수 있는 ‘물결 스키드’, ‘무지개 스키드’, ‘불꽃 스키드’ 등의 아이템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한편 앞서 7월 말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었던 ‘바이크 그랑프리’도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바이크 그랑프리의 스피드, 아이템 채널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김준(20세), 한강수(28세) 유저에게는 실제 ‘스쿠터’가 경품으로 주어지기도 했다.
`카트라이더`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병량 팀장은 “그랑프리는 멀티 플레이 등과 별도로, 유저들이 동일 조건에서 상대와 함께 실력을 겨루고 자신의 기량을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바이크 그랑프리에 이어 이번에는 스피드를 즐기는 고수 유저들을 위해 L2 그랑프리를 준비했다. 풍성한 업데이트 콘텐츠들과 함께 새로운 그랑프리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
|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