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실시된 ‘뮤 온라인’의 ‘환영의 사원’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약 한 달간 ‘황금펜릴’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승부사여 일어나라’ 이벤트에는 서버 별로 환영의 사원 최다 우승자 1명씩 총 20명의 유저들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모아 서버의 우승자 ‘중천’은 “여타 이벤트 맵에 비해 뛰어난 진행상의 긴장감이나 경쟁적 요소가 가장 매력적이고, 랜덤한 파티원 구성에서 특별한 스릴감을 느꼈다.”면서 “파티원들과의 협동과 격려가 우승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최다 보상 포인트 획득 고객을 선정하는 ‘사원의 부름에 임하라’ 이벤트에서 획득 포인트에 따라 순위별로 ‘다크아랑’ 외 총 49명의 뮤티즌을 선정, PMP와 뮤 한정 경품을 증정했으며, 최고 레벨을 달성한 파티원이 있는 파티를 대상으로 펼쳐 진 ‘최고의 파티’ 이벤트에는 한 달 동안 총 5000명의 인원이 참여, 2712명의 파티원들이 아이템을 획득하고, 828명이 새롭게 400레벨에 도달하여 새롭게 최고레벨에 등극하였다.
이로써 총 3천 6백 여 명의 유저들이 환영의 사원 업데이트를 기념한 한달 간의 이벤트 혜택을 누렸다.
웹젠 이경호 게임사업본부장은 “최고 레벨 성장시스템의 추가로 뮤 온라인 업데이트의 절정이 될 ‘뮤 온라인 시즌 3’가 아직 남아 있다.”면서 “두 달 간 펼쳐진 ‘뮤 영웅의 귀환’ 캠페인 이벤트에 보내 주신 관심에 감사 드리고, ‘뮤 온라인 시즌 3’는 이런 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하는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뮤 온라인 시즌 3’는 금년 하반기 업데이트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으로 신규 캐릭터가 추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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