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금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http://kart.nexon.com)’에 신규 카트 바디 및 트랙, PC방 전용 퀘스트 등을 업데이트 했다.
특히 신규 카트 바디 ‘프리저(Freezer)’는 지난 여름 진행되었던 ‘카트라이더 유저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했던 한수남씨의 아이디어를 게임 내 직접 반영한 경우라 더욱 눈길을 끈다. 공모전 당시 제안되었던 ‘제설기 카트 바디’가 게임 속에서 프리저 카트 바디로 재탄생 되었다.
프리저 카트 바디는 아이템 전에서 ‘물폭탄’의 업그레이드 아이템인 ‘얼음 폭탄’을 사용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얼음 폭탄은 물폭탄과 달리 상대 유저들을 공중에서 얼어붙게 만들며, 주행 방해 시간도 조금 더 길다. 프리저 카트 바디는 유저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게임 머니로 판매된다.
`카트라이더` 개발팀의 최병량 개발 팀장은 “유저 공모전 당시 뛰어난 아이디어로 1위를 차지했던 한수남씨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규 카트 바디 ‘프리저’를 선보이게 됐다”며 “항상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은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늘 감사 드리며, 프리저 카트 바디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사막 테마의 아이템 트랙 1종(사막 스핑크스 수수께끼 트랙)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도 시작되었다.
`카트라이더`의 신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이벤트 기간 중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에게 ‘마라톤 SR 카트 바디’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선물상자 찾기!’ 주행 퀘스트 진행을 통해 초코바 핸드봉, 초코쿠키 전자파 밴드 및 도너츠 풍선 등 풍성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 
             
  |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오늘의 스팀] 한·중·일 지역 추가된 크킹 3, 관심 급증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