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주관하고 광주 광역시 등이 후원하는 ‘2007 FTTH 서비스 및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퍼펙트케이오(perfectko.pmang.com)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전 본원에서 시상식이 거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기업은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대상을 확대시켜 광가입자망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까지 갖춘 작품들을 모집했다. 그 결과 홈페이지를 통해 통 52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이중 제작물 분야에서 기업부분 7편, 학생 부분 6편, 서비스 시나리오 부분에서 3편을 선정해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총 16편의 수상작 중 대상을 받은 영상회의 시스템을 제외하고, 게임에서는 금상을 수상한 ‘퍼펙트케이오’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수상작들은 오는 29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엑스포 & 디지털콘텐츠 페어 2007" 행사장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자로 참여한 네오위즈게임즈 박정필 이사는 “온라인으로 구현이 쉽지 않은 집단 대전 격투 장르를 최대한 완성도를 높혀 선보였던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 기쁘다.”며 “Full 3D의 8등신 캐릭터로 구현한 그래픽과 통쾌한 타격감 등 게임을 더욱 발전시켜 퍼펙트케이오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최상의 온라인 대전 격투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2월 6일부터 프리오픈베타 테스트에 돌입하는 퍼펙트케이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perfectko.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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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게임즈 박정필 이사(좌), ETRI 최문기 원장(중), 네오위즈게임즈 강지훈 퍼펙트케이오 PM(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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