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올 여름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리니지 2’와 관련, 작품의 완성도와 안정성 테스트를 위해 대규모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리니지 2’의 개발 진척상황은 약 40% 정도. 올 여름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위해 70여명의 개발진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최초 클로즈 베타테스트부터 대규모 인원을 접수, 1개월 가량 짧게 테스트를 진행한 뒤 곧바로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 배재현 개발과장은 “꾸준히 수천 명의 동시접속자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인원을 테스터로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밝혀 잠정적인 클로즈 베타테스트 인원은 1만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테스트 인원뿐만 아니라 ‘리니지 2’의 월드 역시 기존 온라인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방대하게 제작할 방침이다. 만일 게이머가 첫 오픈 당시 월드 한쪽 끝에서 끝까지 뛰어가려면 1시간 30분 이상이 걸릴 것이며, 이 또한 점점 확대시켜 상용버전에서는 3~4시간을 뛰어야 월드 한쪽을 가로질러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 여름 ‘리니지 2’ 뿐만 아니라 한글판 ‘에버퀘스트’의 클로즈 베타테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글판 ‘에버퀘스트’는 기존 외국에서 판매되는 패키지 판매방식과 달리 현행 ‘리니지’와 같은 ‘클라이언트 무료 다운로드+이용료’ 방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임재청>
현재 ‘리니지 2’의 개발 진척상황은 약 40% 정도. 올 여름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위해 70여명의 개발진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최초 클로즈 베타테스트부터 대규모 인원을 접수, 1개월 가량 짧게 테스트를 진행한 뒤 곧바로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 배재현 개발과장은 “꾸준히 수천 명의 동시접속자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인원을 테스터로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밝혀 잠정적인 클로즈 베타테스트 인원은 1만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테스트 인원뿐만 아니라 ‘리니지 2’의 월드 역시 기존 온라인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방대하게 제작할 방침이다. 만일 게이머가 첫 오픈 당시 월드 한쪽 끝에서 끝까지 뛰어가려면 1시간 30분 이상이 걸릴 것이며, 이 또한 점점 확대시켜 상용버전에서는 3~4시간을 뛰어야 월드 한쪽을 가로질러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 여름 ‘리니지 2’ 뿐만 아니라 한글판 ‘에버퀘스트’의 클로즈 베타테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글판 ‘에버퀘스트’는 기존 외국에서 판매되는 패키지 판매방식과 달리 현행 ‘리니지’와 같은 ‘클라이언트 무료 다운로드+이용료’ 방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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