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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의 복수, 스페셜포스 ‘떨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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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판도가 볼만해 졌다. ‘카스’가 저력을 발휘하면서 FPS는 물론 게임계 전체를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 주 29위로 순위권에 입성하더니 이번 주는 12위로 올랐다. 일주 만에 17계단이나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카스 온라인’은 PC방 접속률에서 독보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주 29위였던 PC방 접속률이 17위로 올랐다.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FPS시장에 강력한 패권자로 등장한 것이다. ‘카스 온라인’의 등장에 가장 긴장하고 있는 게임은 역시 ‘스페셜포스’다. ‘카스온라인’과 ‘스페셜포스’는 이래저래 악연의 골이 깊다. ▲ 스포의 `PC방 쿠데타` 지금으로부터 3년 전. 2005년 까지만 해도 국내 FPS시장의 주인은 ‘카스’였다. 하지만 ‘카스’가 PC방을 대상으로 무리하게 유료화 서비스를 단행하면서 마찰을 빗었다. |
이때 ‘카스’의 대체게임으로 등장한 타이틀이 ‘스페셜포스’다. 당시 신생게임 ‘스포’는 인지도나 게임성면에서나 ‘카스’의 상대가 못됐다. 그러나 네오위즈의 틈새 마케팅전략과 PC방의 강력한 뒷배를 업고 단기간만에 ‘카스`를 축출해 냈다. 최초의 FPS 쿠데타가 성공한 셈이다. ‘스포’는 후발주자 ‘서든어택’과 함께 FPS시장을 양분했다. `스포`를 서비스한 네오위즈는 엄청난 부와 명예를 잡았다. 반면 권좌에서 밀려난 ‘카스’는 게이머들의 기억에서 잊혀지며 와신상담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 와신상담 카스, 넥슨서 부활!
3년 후, 넥슨이 초야에 묻혀 있던 ‘카스’를 등용했다. 넥슨은 숙적 네오위즈 `킬러`로 `카스`를 택한 것이다. `카스`가 온라인으로 서비스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강력한 넥슨가의 후광을 업은 ‘카스’의 기세는 그야말로 파죽지세! 순위권에 진입하지마자 네오위즈가 애지중지 키워온 ‘아바’의 목부터 날렸다. 네오위즈 가문의 적통으로 착실히 입지를 쌓아온 ‘아바’는 카스 역풍을 만나 한순간에 ‘개밥의 도토리’ 신세로 전락할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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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을 권좌에서 밀어낸 주범 ‘스포’를 향해 칼날을 세우고 있다. 현재 ‘카스’의 전력은 만만찮다. 넥슨은 기존 ‘카스’의 게임성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서버안정화 및 유료화 등 서비스 부분에 주력하고 있다. 또, FPS 맵의 교과서라 불리는 ‘크로스파이어’와 ‘더스티’ 맵은 유저들을 매료시킬 만한 파괴력이 있다. 이런 추세로 나가면 ‘스포’는 물론 ‘서든어택’의 지존자리도 장담할 수 없다. 이번 ‘카스온라인’ 상승세가 FPS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FPS 전쟁이 일촉즉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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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게임 열풍, 잠시 주춤!
`헬게이트`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톱5에 진입한지 일주 만에 6위로 떨어졌다. 지난 설날 연휴, 12시간 이상 서버점검 지연사태가 벌어지는 등 안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아틀란티카’도 15위로 2계단 하락했다.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유저들이 점차 빠져나가는 추세다. `아틀란티카`는 이런 하락세를 잡기위해 신규캐릭터와 맵을 업데이트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풍림화산’도 2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이처럼 승승장구했던 신작게임의 기세가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한풀 꺾이고 있다. CJ인터넷이 서비스 할 ‘드래곤 볼 온라인’은 공개되자마자 9계단 상승해 41위에 랭크됐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유명 검색포탈, PC방 게임접속 시간, 해당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온라인게임 트래픽 자료,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된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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