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분석. 헬게이트, 상용화 앞두고 `살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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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상용화서비스를 발표하면서 ‘헬게이트’는 지난주 변화 없이 6위를 지켰다. 그러나 상용화 발표이후 게임메카 인기투표와 PC방 접속률 부분에서 조금씩 하락하는 추세다.

▲ 상용화 앞둔 헬게이트 `살얼음판 올랐다`

▲ 헬게이트, 상용화 이후에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까?

겨울방학 시즌도 얼마 남지 않았다. 방학시즌 ‘헬게이트’, ‘카스온라인’, ‘아틀란티카’ 등 신작게임의 선전은 순위권 판도에 적잖은 수확이다.

이번주, 9위에 랭크된 ‘카스온라인’을 제외하면 1위~15위까지의 상위권 순위는 큰 변화 없이 조용하다.

특히, 최근 한 달간 ‘헬게이트’의 행보는 순위권 초유의 관심사다. 지금까지는 명성에 걸맞은 성적을 보였지만 앞으로가 문제다.

22일 상용화서비스를 발표하면서 ‘헬게이트’ 순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상용화 발표이후 게임메카 인기투표와 PC방 접속률 부분에서 조금씩 하락하는 추세다.

게다가 월정액제로 실시되기 때문에 상용화 이후 당분간 진통이 예상된다. 유저들 사이에서도 상용화 후 게임을 계속 할 것인지의 여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한빛소프트는 상용화 진통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분주하다. 22일 대규모 스톤핸지 업데이트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 업데이트인 `어비스 연대기`를 공개하면서 기대심리를 부추기고 있다. ‘헬게이트’의 톱10권 정착여부는 상용화가 진행된 2월말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카스온라인 역습, 네오위즈 향해 ‘정조준’

무서운 속도로 상승 중인 ‘카스온라인’이 톱10에 입성했다. 지난 주 12위에서 이번 주 9위로 3계단 상승했다.

‘카스온라인’이 급상승하면서 상위권 터줏대감이었던 네오위즈 게임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아바’가 첫 희생자다. ‘아바’는 카스의 상승세가 시작되면서 7계단이나 떨어졌다. 그동안 착실히 순위를 쌓아온 보람도 없이 20위권 밖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상황이다.

▲ 카스온라인의 상승과 맞물려 7계단이나 하락한 아바

네오위즈의 효자 ‘피파온라인’도 뒤통수를 맞았다. 이번 주 ‘카스온라인’에 밀려 10위로 떨어졌다. ‘피파2’가 등장했을 때도 건재했던 ‘피파’가 ‘헬게이트’, ‘카스온라인’의 연타를 맞고 장외KO 당하게 생겼다.

이제는 톱10 턱걸이도 감지덕지할 신세로 전락했다. ‘스페셜포스’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카스온라인’이 ‘스포’의 턱밑까지 치고 올랐기 때문이다. 아직은 PC방 접속률 부분에선 `스포`가 우세하지만 상황은 언제 바뀔지 모른다. 인지도 및 마케팅, 업데이트 면에서 카스의 전력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게다가 네오위즈의 라이벌 넥슨이 `카스온라인`의 뒤를 봐주고 있다. 과연 숙적 ‘스포’ 꺾고 3년의 원한을 갚을 수 있을지 FPS 라이벌전이 흥미를 더한다.

▲ 신작게임, 중위권서 터전마련

한가닥 했던 신작게임들이 중위권에서 터를 마련하고 있다. 한때 순위권을 떠들썩하게 했던 ‘아틀란티카’는 중위권으로 내려가면서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찾았다. 큰 변수가 없는 한 10~20위권을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풍림화산’과 ‘워로드’는 20위권에 둥지를 트는 분위기다.

▲ 중위권에 둥지를 틀고 있는 워로드와 풍림화산

지난 1월, 톱10진출 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던 ‘풍림화산’은 23위로 일단 숨고르기 중이다. 상용화를 앞두고 충성유저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창천’의 하락세로 탄력 받은 ‘워로드’는 대규모 이벤트로 승부의 쐐기를 굳힐 셈이다. 이밖에 족구게임 ‘공박’이 순위권에 새로 입성했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유명 검색포탈, PC방 게임접속 시간, 해당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온라인게임 트래픽 자료,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된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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