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연내 닌텐도DS용 타이틀 10종 발매

만화와 애니메이션 콘텐츠 사업을 아우르는 대원미디어가 닌텐도DS용 신작 소프트웨어의 발매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콘텐츠 사업을 아우르는 대원미디어가 닌텐도DS용 신작 소프트웨어의 발매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대원미디어는 11일 닌텐도DS용 소프트웨어 3종의 신상품 발표회를 서울 강남 리츠 칼튼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했다.

현장에서 대원미디어는 닌텐도DS용 소프트웨어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이하 ‘유희왕 WCS2008’), ‘짱구는 못말려 DS 알쏭달쏭 크레용 대작전!’(이하 ‘짱구는 못말려 DS’), ‘탱크 비트2 격돌! 전차 대전’(이하 ‘탱크비트 2’) 세 가지 타이틀을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게임사업본부를 통해 적극적인 콘텐츠 비즈니스와 함께 게임개발사로서 거듭나겠다는 2008년 전략계획도 발표했다.

대원미디어, 연내 닌텐도DS용 타이틀 10종 발매

약 200명의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원미디어 측은 닌텐도DS 게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인 대원게임과는 별도로 본사 게임사업본부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 타이틀 발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원미디어 측은 지난해 트레이딩, 캐릭터 카드게임의 제작 및 판매사업을 담당했던 TCG사업부와 기존 게임사업부를 게임사업본부로 통합했다.

현재 대원미디어는 자사가 라이센스를 보유한 캐릭터의 한글화 타이틀만 발매하고 있지만, 상반기 중에 개발 중인 약 3개의 자체 개발 닌텐도DS 용 타이틀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추가로 3개의 게임의 한글화를 진행 중이며, 약 10여종의 타이틀을 발매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향후 2년 내 서비스를 목표로 신규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사업본부 전병조 상무는 “2000년 10월 TCG 사업부로 출발하여 작년부터 닌텐도DS, 온라인 등 모든 플랫폼을 포함하는 게임사업본부로 통합, 신규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현재 닌텐도DS용으로 교육용 게임을 개발 중이며, 핵심 타이틀인 유희왕 카드배틀의 경우 지속적인 흥행을 위하여 적극적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미 국내 최초 닌텐도DS용 소프트웨어 ‘터치 딕셔너리’를 출시한 바 있는 대원미디어는 2007년부터 일본 원작사의 라이센스를 얻어 ‘유희왕 WCS2008’와 ‘짱구는 못말려 DS’, ‘탱크비트 2’의 로컬라이징 및 한글화 작업을 진행했다.

대원미디어 측은 타이틀 판매 촉진을 위하여 로컬라이징 작업 및 오프라인 마케팅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카드 배틀 게임 ‘유희왕 WCS2008’은, 3월 하순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시연 및 대회를 개최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08년 유희왕 세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며, 또한 한국 출시 기념 유희왕 OCG 카드 6장을 동봉했다. 캐릭터 ‘짱구’가 마법 크레용과 다양한 코스튬을 활용하여 모험해 나가는 ‘짱구는 못말려 DS’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성우를 통해 음성 녹음까지 완전 한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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